석문농협 조합원 복지서비스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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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.당진밝은안과

작성일.2013-01-15 12:16:5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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충남 당진 석문농협(조합장 최대성)이 조합원들의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기관과 협약을 체결, 호평받고 있다. 석문농협은 3일 법무법인 명문(대표변호사 김종휘)과 ‘법률지원협약’을 체결하고 조합원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각종 법률문제에 대한 상담, 생활법률 강의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.
서울과 인천에 사무소를 둔 명문은 변호사만 26명을 보유한 대형 법무법인으로 앞으로 석문농협 조합원들이 법률적 문제로 상담을 원할 경우 전화나 전자우편 등을 통해 자문에 나선다는 계획이다. 상담이 소송으로 이어질 경우 수임료 및 등기수수료 등의 비용도 20% 할인해 주기로 했다.
최대성 조합장은 “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”며 “어려운 법률문제로 혼자 고민하지 말고 이 서비스를 적극 이용해달라”고 당부했다.
이에 앞서 석문농협은 당진시내에 위치한 밝은안과(원장 이인걸) 및 밝은안경원(대표 윤여종)과도 협약을 체결했다. 협약에 따라 조합원 및 가족, 농협 임직원들이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거나 안경을 구입할 때 10~50%의 할인 혜택을 받는다.
석문농협은 여기에 더해 3월 중에 지역의 치과 한곳을 선정해 역시 진료협약을 한다는 계획이다.

 당진=서륜 기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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